배경 AWS re:Invent 2023에서 “A career journey for serverless and container cloud developers” 라는 공통주제로 발표를 준비했다. 여기서 중요하게 다루고자 했던 것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이전의 프로그래머 시대와 어떤 부분에서 노력할 지에 대한 방향이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덕목” 이라는 주제로 시장이 변화해감에 따라 엔지니어의 다른 역량들을 더욱 필요로 한다는 점을 표현하고 싶었고, 이런 관점을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엔지니어의 성장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려 하였다.
발표 자료 및 영상 References https://youtu.be/gdqgk17T2Xw?si=sPEVjrg7rIFmeI4S
배경 아우쓱콘(https://festa.io/events/3504)에서 발표 요청이 왔고, 주니어 엔지니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였다. 덕분에 지난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작게나마 이야기를 정리할 수 있었다.
무슨 이야기를 하면 도움이 될까 고민을 했다. 주니어 때 가졌던 고민을 무엇이었나. 이런 상황들이 있었다.
쏟아지는 상황에 지쳐있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지쳐있었다 새로운 지식을 미친듯이 공부하고 있었다. 찍먹하면서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었다. 무작정 해보고 잘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선택들을 해보고 방법을 찾아보았다. 그중에서 배운 방법들이 있었고, 잘 동작한다고 느꼈다. 이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이를 본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면서 발표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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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최근 많이 했던 고민이 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정말 좋은 것인지, 아니면 해야 할 일을 하는 게 좋은 것인지 답을 내리지 못했다. 다만 이전까지의 생각은 있었다.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게 좋은 것이야.”
그런데도 마음 한 켠에는 불안감이 있었다. 왜냐하면 하고 싶은 대로 했을 때 주변에서의 시선과 업무에서의 성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여러 번 관찰되었다. 하고 싶은 대로 했을 때 모두가 임팩트가 있다고 느끼는 결과를 보기 어려웠다. 결과가 나왔을 때, 실제로 서비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선하거나, 고도화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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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re:Invent 2020 에서 새로 출시한 AWS Glue DataBrew라는 서비스를 살펴보고, 기존의 Data engineer의 역할을 DataBrew로 어떻게 대체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DataBrew를 통해 코드 한 줄 없이 ETL을 하는 과정을 데모로 확인한다.
Slide Share 데이터 분석가를 위한 AWS 신규 서비스 소개 - 변규현 SW 엔지니어, 당근마켓 from Amazon Web Services Korea Youtube Reference AWS re:Invent recap 2020 행사 링크 https://pages.awscloud.com/aws-reinvent-recap-kr-reg.html